대창솔루션, 한산과 91억 공급계약... 매출비 17%

대창솔루션은 1일 한산과 91억773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핵폐기물 컨테이너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6월 29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551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516억6798만원 대비 17.62%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대창솔루션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91억773만원 대비 0.0% 동일한 수치다.



대창솔루션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12억9708만원으로 전년 동기 81억8603만원 대비 38%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억170만원으로 전년 동기 -5억1482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0억6895만원으로 전년 동기 -16억6015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 28일 주가는 전일대비 3.63% 하락한 823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8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1.3%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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