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다건이엔씨와 726억 공급계약... 매출비 11%

서한은 31일 다건이엔씨와 726억71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청라힐 서한이다음 주거복합시설 신축공사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8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156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6401억7073만원 대비 11.35% 규모다.





서한은 올해 1월1일 부터 5월 31일까지 총 2건, 누적 금액으론 1439억9260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116억2500만원 대비 1,138.6% 증가한 수치다.



서한은 올해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329억8514만원으로 전년 동기 1226억5413만원 대비 8.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3억2103만원으로 전년 동기 145억6673만원 대비 70.3%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44억859만원이다.



이날 오전 10시 5분 현재 서한 주가는 전일대비 1.27% 하락한 1555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4.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5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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