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581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8%

진흥기업은 27일 천호스테이션 하우징과 581억97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강동 성내 2030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공사 공급계약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6711억5538만원 대비 8.67%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진흥기업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3498억6272만원 대비 83.4% 감소한 수치다.



진흥기업은 올해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488억6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482억8131만원 대비 0.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8억1878만원으로 전년 동기 131억1751만원 대비 48%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75억391만원이다.



이날 오전 10시 55분 현재 진흥기업 주가는 전일대비 3.39% 상승한 229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54.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8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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