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분석] 세동, +3.2% 상승…1Q 영업익 1억

세동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1시 9분 현재 세동의 주가는 전일대비 3.2% 상승한 833원이다.

이날 주가 상승은 세동의 실적발표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세동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억657만원으로 전년 동기 -25억9706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 15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세동의 1분기 매출액은 362억6883만원으로 전년 동기 277억6933만원 대비 30.6%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1억8961만원으로 전년 동기 -30억1272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332억4566만원으로 전년 동기 263억6198만원 대비 26.1%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324만원으로 전년 동기 -17억4033만원에서 흑자전환했고, 순이익은 834만원으로 전년 동기 -22억7901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현재가 833원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2%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