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분석] 삼아알미늄, +3.3% 상승…1Q 영업익 18억

삼아알미늄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삼아알미늄의 주가는 전일대비 3.3% 상승한 4830원이다.

이날 주가 상승은 삼아알미늄의 실적발표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삼아알미늄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8억7493만원으로 전년 동기 7억8756만원 대비 138% 증가했다.



지난 15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아알미늄의 1분기 매출액은 486억9422만원으로 전년 동기 372억4096만원 대비 30.7%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1억2853만원으로 전년 동기 1억1970만원 대비 842.7% 늘었다.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367억4324만원으로 전년 동기 372억4096만원 대비 1.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억5554만원으로 전년 동기 7억8756만원 대비 97.5% 늘었고, 순이익은 11억2853만원으로 전년 동기 1억1970만원 대비 842.7% 증가했다.



현재가 4830원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9.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5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