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분석] 다산네트웍스, +3.4% 상승…1Q 영업익 13억

다산네트웍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6분 현재 다산네트웍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3.4% 상승한 7300원이다.

이날 주가 상승은 다산네트웍스의 실적발표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다산네트웍스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3억2342만원으로 전년 동기 6946만원 대비 1,805.1% 증가했다.



이날 전자공시에 따르면 다산네트웍스의 1분기 매출액은 1000억7326만원으로 전년 동기 691억5845만원 대비 44.7%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67억2596만원으로 전년 동기 -18억1092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32억856만원으로 전년 동기 51억1425만원 대비 158.2%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억4657만원으로 전년 동기 5869만원 대비 3,046.2% 늘었고, 순이익은 23억5164만원으로 전년 동기 -7억6135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다산네트웍스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9억원이다. 같은기간 매출액 컨센서스는 930억5000만원이다.



현재가 7300원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6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1%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