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삼천리자전거, 1Q 영업이익 -27억...적자지속

삼천리자전거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7억4789만원으로 전년 동기 -12억7335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10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천리자전거의 1분기 매출액은 247억3791만원으로 전년 동기 260억9967만원 대비 5.2%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23억6450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1310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76억7171만원으로 전년 동기 192억5728만원 대비 8.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억3370만원으로 전년 동기 -12억7773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고, 순이익은 -15억511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7284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이날 오후 3시 5분 현재 삼천리자전거 주가는 전일대비 0.15% 상승한 6680원이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8.7%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삼천리자전거의 1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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