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인티큐브, 케이티와 60억 공급계약... 매출비 9%

한솔인티큐브는 8일 케이티와 6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NS홈쇼핑 디지털컨택센터고도화 사업 (2차)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5월 8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53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637억3608만원 대비 9.41% 규모다.





한솔인티큐브는 올해 1월1일 부터 5월 8일까지 총 2건, 누적 금액으론 107억7676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한솔인티큐브는 지난해 4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84억4964만원으로 전년 동기 144억2416만원 대비 27.9%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억3525만원으로 전년 동기 10억7916만원 대비 50.4%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7억7328만원이다.



이날 오후 1시 45분 현재 한솔인티큐브 주가는 전일대비 2.44% 하락한 2795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5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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