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아이에스, 102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4%

엘아이에스는 7일 Chengdu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와 102억696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레이저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의 건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5월 5일부터 2019년 6월 2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28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113억6381만원 대비 4.86% 규모다.





엘아이에스는 올해 1월1일 부터 5월 7일까지 총 4건, 누적 금액으론 466억6390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379억9224만원 대비 22.8% 증가한 수치다.



엘아이에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33억7231만원으로 전년 동기 -8496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1억9944만원으로 전년 동기 -30억9162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1억8661만원으로 전년 동기 -222억6141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엘아이에스 주가는 전일대비 2.16% 하락한 1만3600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750.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5.9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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