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525억 광명아파트재건축정비사업 계약... 매출비 11%

화성산업은 23일 광명아파트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525억4406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광명아파트재건축정비사업 공급계약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4751억9099만원 대비 11.1%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화성산업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화성산업은 지난해 4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203억7931만원으로 전년 동기 1327억6916만원 대비 9.3%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84억5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59억7908만원 대비 15.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83억9263만원이다.



이날 화성산업 주가는 전일대비 1.02% 상승한 1만4900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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