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 53억 반도체 제조장비 계약... 매출비 1%

테스는 23일 SK hynix Semiconductor과 53억2864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4월 22일부터 2019년 5월 1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8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870억6935만원 대비 1.9% 규모다.





테스는 올해 1월1일 부터 4월 23일까지 총 8건, 누적 금액으론 389억5330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686억원 대비 43.2% 감소한 수치다.



테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52억7809만원으로 전년 동기 603억8722만원 대비 25%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5억4459만원으로 전년 동기 53억2374만원 대비 22.9%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5억4488만원으로 전년 동기 82억1343만원 대비 69% 감소했다.



이날 오후 1시 55분 현재 테스 주가는 전일대비 1.06% 상승한 1만910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8.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7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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