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나무가, 지난해 4Q 영업이익 24억...흑자전환

나무가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4억1456만원으로 전년 동기 -87억8725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1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나무가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710억2726만원으로 전년 동기 800억6566만원 대비 11.2%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67억5412만원으로 전년 동기 -154억3744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494억7782만원으로 전년 동기 466억9040만원 대비 5.9%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9억1099만원으로 전년 동기 -160억6226만원에서 흑자전환했고, 순이익은 84억6383만원으로 전년 동기 -369억690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이날 나무가 주가는 전일대비 2.13% 상승한 3만350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28.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9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0%다.

나무가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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