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영흥철강, 지난해 4Q 영업이익 -4115만원...적자지속

영흥철강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115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5855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1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흥철강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623억2852만원으로 전년 동기 392억8427만원 대비 58.6%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34억8741만원으로 전년 동기 -47억8422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471억874만원으로 전년 동기 380억1647만원 대비 23.9%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억5191만원으로 전년 동기 -5억5965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고, 순이익은 -103억1917만원으로 전년 동기 -47억8422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영흥철강 주가는 전일대비 0.40% 상승한 124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0%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영흥철강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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