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보성파워텍, 지난해 4Q 영업이익 -22억...적자지속

보성파워텍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2억7177만원으로 전년 동기 -35억4961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1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보성파워텍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64억9243만원으로 전년 동기 291억4844만원 대비 9.1%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84억1352만원으로 전년 동기 -60억8561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264억7350만원으로 전년 동기 289억4297만원 대비 8.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억1506만원으로 전년 동기 -35억9513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고, 순이익은 -76억5507만원으로 전년 동기 -61억1565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보성파워텍 주가는 전일대비 0.56% 상승한 268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4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9%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보성파워텍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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