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벽산, 지난해 4Q 영업이익 39억...전년비 43%↑

벽산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9억691만원으로 전년 동기 27억1597만원 대비 43.8% 증가했다.

1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벽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158억9368만원으로 전년 동기 1080억5080만원 대비 7.2%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41억5668만원으로 전년 동기 29억1468만원 대비 42.6%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689억7355만원으로 전년 동기 659억5530만원 대비 4.5%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6억9923만원으로 전년 동기 20억8572만원 대비 77.3% 늘었고, 순이익은 49억3380만원으로 전년 동기 16억1615만원 대비 205.2% 증가했다.



이날 벽산 주가는 전일대비 0.68% 하락한 2905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25.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3%다.

벽산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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