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삼성제약, 지난해 4Q 영업이익 -29억...적자지속

삼성제약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9억596만원으로 전년 동기 -50억162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1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제약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12억9673만원으로 전년 동기 74억5477만원 대비 51.5%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48억3031만원으로 전년 동기 -7억1024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09억8197만원으로 전년 동기 94억7725만원 대비 15.8%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억1770만원으로 전년 동기 -47억1744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고, 순이익은 -47억3006만원으로 전년 동기 -76억8409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삼성제약 주가는 전일대비 2.58% 상승한 2585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삼성제약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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