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서울전자통신, 지난해 4Q 영업이익 -17억...적자지속

서울전자통신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7억2116만원으로 전년 동기 -14억6643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1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서울전자통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81억4051만원으로 전년 동기 147억2772만원 대비 23.1%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8억5717만원으로 전년 동기 -26억9497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15억8629만원으로 전년 동기 172억6262만원 대비 32.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억3516만원으로 전년 동기 -12억465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고, 순이익은 -11억176만원으로 전년 동기 -25억7961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서울전자통신 주가는 전일대비 1.06% 상승한 143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8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0%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서울전자통신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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