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텔레필드, 지난해 4Q 영업이익 -13억...적자전환

텔레필드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3억2476만원으로 전년 동기 47억8661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1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텔레필드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63억6897만원으로 전년 동기 200억329만원 대비 18.1%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6억3811만원으로 전년 동기 42억9707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48억1781만원으로 전년 동기 169억3504만원 대비 12.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억7613만원으로 전년 동기 35억4854만원에서 적자전환했고, 순이익은 -5억6479만원으로 전년 동기 35억8912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이날 오후 3시 19분 현재 텔레필드 주가는 전일대비 0.96% 상승한 2625원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7.8%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텔레필드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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