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삼양식품, 지난해 4Q 영업이익 114억...전년비 5%↓

삼양식품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14억3470만원으로 전년 동기 120억4273만원 대비 5% 감소했다.

1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098억412만원으로 전년 동기 1280억6411만원 대비 14.2%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7억2360만원으로 전년 동기 38억73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080억8216만원으로 전년 동기 1271억2026만원 대비 14.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6억4138만원으로 전년 동기 120억1916만원 대비 11.4% 감소했고, 순이익은 -5억4137만원으로 전년 동기 42억8981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이날 오후 3시 10분 현재 삼양식품 주가는 전일대비 1.98% 하락한 8만4000원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8.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7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1%다.

삼양식품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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