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 76억 2차전지 제조설비 공급계약... 매출비 9%

엠플러스는 1일 Wanxing Qianchao Co., Ltd와 76억4601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2차전지 제조설비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3월 29일부터 2019년 6월 15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78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781억1460만원 대비 9.7% 규모다.





엠플러스는 올해 1월1일 부터 4월 1일까지 총 2건, 누적 금액으론 220억3968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498억1227만원 대비 55.8% 감소한 수치다.



엠플러스는 지난해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60억3553만원으로 전년 동기 202억9046만원 대비 20.9%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8억8076만원으로 전년 동기 27억8794만원 대비 68.4%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7억2670만원이다.

이날 오후 2시 33분 현재 엠플러스 주가는 전일대비 4.25% 상승한 2만210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65.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8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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