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분석] 세동, +3.7% 상승…4Q 영업익 4억

세동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 1분 현재 세동의 주가는 전일대비 3.7% 상승한 798원이다.

이날 주가 상승은 세동의 실적발표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세동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억8352만원으로 전년 동기 -24억269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이날 전자공시에 따르면 세동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32억4590만원으로 전년 동기 276억2848만원 대비 56.5%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3억9943만원으로 전년 동기 -35억2324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398억6333만원으로 전년 동기 241억2669만원 대비 65.2%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억4785만원으로 전년 동기 -55억5297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고, 순이익은 -54억3391만원으로 전년 동기 -82억3634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현재가 798원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0.7%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