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한일진공, 지난해 4Q 영업이익 -3억...적자지속

한일진공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억1695만원으로 전년 동기 -15억6146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29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일진공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03억4866만원으로 전년 동기 51억8475만원 대비 99.6%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27억8280만원으로 전년 동기 -49억2032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89억2416만원으로 전년 동기 47억5220만원 대비 87.7%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억2301만원으로 전년 동기 -4억7469만원에서 흑자전환했고, 순이익은 -33억3903만원으로 전년 동기 -14억2018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한일진공 주가는 전일대비 0.72% 상승한 140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5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8%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한일진공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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