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대한전선, 지난해 4Q 영업이익 287억...전년비 59%↑

대한전선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87억2249만원으로 전년 동기 179억5558만원 대비 59.9% 증가했다.

29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한전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779억2557만원으로 전년 동기 4530억1525만원 대비 5.5%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10억3866만원으로 전년 동기 -241억5604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4536억5114만원으로 전년 동기 4224억1650만원 대비 7.3%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5억481만원으로 전년 동기 162억8423만원 대비 68.9% 늘었고, 순이익은 180억5931만원으로 전년 동기 -115억2544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이날 대한전선 주가는 전일대비 0.47% 상승한 106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9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대한전선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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