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손오공, 지난해 4Q 영업이익 6억...흑자전환

손오공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억6140만원으로 전년 동기 -19억463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29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손오공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31억5463만원으로 전년 동기 334억9646만원 대비 30.8%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7억6124만원으로 전년 동기 -21억2431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219억4252만원으로 전년 동기 321억2729만원 대비 31.7%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억5892만원으로 전년 동기 -23억2142만원에서 흑자전환했고, 순이익은 7억759만원으로 전년 동기 -24억4327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이날 손오공 주가는 전일대비 2.49% 상승한 3085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60.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4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7%다.

손오공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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