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화신, 지난해 4Q 영업이익 -42억...적자지속

화신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2억1937만원으로 전년 동기 -88억8761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29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화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892억4912만원으로 전년 동기 2442억4317만원 대비 18.4%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79억2882만원으로 전년 동기 -144억122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836억1476만원으로 전년 동기 1310억6208만원 대비 40.1%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억6784만원으로 전년 동기 -114억7427만원에서 흑자전환했고, 순이익은 43억5302만원으로 전년 동기 -107억156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이날 화신 주가는 전일대비 1.43% 하락한 242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2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5%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화신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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