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오뚜기, 지난해 4Q 영업이익 342억...전년비 13%↑

오뚜기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42억8771만원으로 전년 동기 301억9176만원 대비 13.5% 증가했다.

29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오뚜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645억7380만원으로 전년 동기 5165억3643만원 대비 9.3%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78억2110만원으로 전년 동기 164억4758만원 대비 8.3%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5016억163만원으로 전년 동기 4897억586만원 대비 2.4%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8억4373만원으로 전년 동기 262억7872만원 대비 13.5% 늘었고, 순이익은 193억4604만원으로 전년 동기 137억239만원 대비 41.1% 증가했다.



이날 오후 2시 55분 현재 오뚜기 주가는 전일대비 1.18% 상승한 77만원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7.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3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4%다.

오뚜기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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