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삼강엠앤티, 지난해 4Q 영업이익 -68억...적자지속

삼강엠앤티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8억2만원으로 전년 동기 -94억4795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29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강엠앤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92억8262만원으로 전년 동기 363억9142만원 대비 35.4%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69억5504만원으로 전년 동기 106억5625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361억113만원으로 전년 동기 351억4135만원 대비 2.7%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억4649만원으로 전년 동기 -26억5301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고, 순이익은 -157억3659만원으로 전년 동기 202억8690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이날 오후 2시 8분 현재 삼강엠앤티 주가는 전일대비 0.67% 상승한 4510원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7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7.0%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삼강엠앤티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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