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삼천당제약, 지난해 4Q 영업이익 -36억...적자전환

삼천당제약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6억3380만원으로 전년 동기 43억5173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29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82억9656만원으로 전년 동기 381억8348만원 대비 0.3%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5억6967만원으로 전년 동기 27억4744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303억4891만원으로 전년 동기 287억783만원 대비 5.7%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억5274만원으로 전년 동기 26억2682만원에서 적자전환했고, 순이익은 -17억118만원으로 전년 동기 19억3340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이날 오후 12시 25분 현재 삼천당제약 주가는 전일대비 2.63% 상승한 4만6850원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18.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6.9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9%다.

삼천당제약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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