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론, 158억 디스플레이용 제조장비 계약... 매출비 15%

비아트론은 29일 Mianyang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 Ltd와 158억7445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디스플레이용 제조장비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3월 28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94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007억8080만원 대비 15.75%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비아트론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487억6571만원 대비 67.4% 감소한 수치다.



비아트론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39억7409만원으로 전년 동기 269억8044만원 대비 48.2%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0억4902만원으로 전년 동기 62억1300만원 대비 67%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2억8394만원으로 전년 동기 19억5682만원 대비 16.7% 늘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비아트론 주가는 전일대비 0.43% 하락한 1만150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5.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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