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삼익악기, 지난해 4Q 영업이익 79억...전년비 90%↑

삼익악기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79억2148만원으로 전년 동기 41억6729만원 대비 90% 증가했다.

28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익악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640억9445만원으로 전년 동기 577억1356만원 대비 11%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4억8745만원으로 전년 동기 -76억1221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270억110만원으로 전년 동기 267억2714만원 대비 1%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억2716만원으로 전년 동기 16억5679만원 대비 34.4% 늘었고, 순이익은 7억8368만원으로 전년 동기 -88억6018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이날 오후 1시 44분 현재 삼익악기 주가는 전일대비 0.53% 하락한 1880원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2.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7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2%다.

삼익악기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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