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삼천리자전거, 지난해 4Q 영업이익 -109억...적자지속

삼천리자전거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09억4116만원으로 전년 동기 -40억6981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28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천리자전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93억4982만원으로 전년 동기 115억9951만원 대비 19.3%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21억7450만원으로 전년 동기 -19억9797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49억4807만원으로 전년 동기 66억7665만원 대비 25.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0억7962만원으로 전년 동기 -28억6138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고, 순이익은 -169억9434만원으로 전년 동기 -10억3315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 27일 주가는 전일대비 2.29% 상승한 847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1%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삼천리자전거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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