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젠, 9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22%

애니젠은 25일 노바셀테크놀로지와 9억44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원료의약품 생산 및 연구 용역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3월 25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463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41억1438만원 대비 22.94%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애니젠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애니젠은 지난해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9억8534만원으로 전년 동기 13억638만원 대비 24.5%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억7892만원으로 전년 동기 1억2256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1억8964만원이다.



이날 오전 11시 35분 현재 애니젠 주가는 전일대비 4.26% 하락한 1만575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1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9%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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