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 SK하이닉스와 31억 공급계약... 매출비 1%

테스는 20일 SK하이닉스와 31억6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3월 19일부터 2019년 4월 3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5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757억9038만원 대비 1.1% 규모다.





테스는 올해 1월1일 부터 3월 20일까지 총 7건, 누적 금액으론 336억2465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605억원 대비 44.4% 감소한 수치다.



테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452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603억8700만원 대비 25%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5억4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3억2400만원 대비 22.9%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5억4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82억1300만원 대비 69% 감소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테스 주가는 전일대비 0.56% 하락한 1만790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7.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7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3.1%다.


→ 전 종목 계약공시속보 바로가기(https://goo.gl/V29F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