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메트로에디션과 612억 공급계약... 매출비 5%

신세계건설은 8일 메트로에디션과 612억3003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대구시 죽전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5월 9일부터 2023년 3월 8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399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조644억원 대비 5.75%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신세계건설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신세계건설은 지난해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2870억6778만원으로 전년 동기 2931억6111만원 대비 2%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7억6402만원으로 전년 동기 115억3257만원 대비 41.3%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46억4384만원이다.



이날 신세계건설 주가는 전일대비 0.16% 상승한 3만1900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9.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7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8%다.


→ 전 종목 계약공시속보 바로가기(https://goo.gl/V29F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