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오토모티브, 166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5%

삼기오토모티브는 4일 VALEO(PAS)과 166억8417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GSC(Gear Shift Cylinder) Base Plate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460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925억6135만원 대비 5.7%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삼기오토모티브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1855억1971만원 대비 91.0% 감소한 수치다.



삼기오토모티브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81억3489만원으로 전년 동기 688억4934만원 대비 1%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억9833만원으로 전년 동기 26억3641만원 대비 69.7%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4억1120만원으로 전년 동기 44억1563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현재 삼기오토모티브 주가는 전일대비 2.49% 상승한 288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36.1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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