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657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6%

셀트리온은 28일 셀트리온헬스케어와 657억6144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트룩시마, 허쥬마) 판매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2월 27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9490억7996만원 대비 6.93%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셀트리온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8년 2월 9일에 상장해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는 없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2425억5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742억6600만원 대비 11.5%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39억9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546억600만원 대비 71.5%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39억6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046억2100만원 대비 57.9% 감소했다.



이날 셀트리온 주가는 전일대비 0.99% 상승한 20만4500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81.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3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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