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분석] 야스, +3.1% 상승…작년 연간 영업익 442억

야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2시 32분 현재 야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3.1% 상승한 2만1300원이다.

이날 주가 상승은 야스의 실적발표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야스의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442억729만원으로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418억3300만원 대비 5.6% 높아 컨센서스를 초과했다.



이날 전자공시에 따르면 야스는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이 1845억797만원으로 전년 동기 865억4666만원 대비 113.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42억729만원으로 전년 동기 177억5437만원 대비 148.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61억6472만원으로 전년 동기 162억4081만원 대비 122.6% 증가했다.



최근 1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야스의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59억원이다. 같은기간 매출액 컨센서스는 628억원이다.



현재가 2만1300원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1.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1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8.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