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 삼성전자와 21억 공급계약... 매출비 6%

제이티는 14일 삼성전자와 21억2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Test Handler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2월 13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46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321억9310만원 대비 6.59% 규모다.





제이티는 올해 1월1일 부터 2월 14일까지 총 3건, 누적 금액으론 41억454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29억1046만원 대비 41.0% 증가한 수치다.



제이티는 지난해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92억5673만원으로 전년 동기 56억9354만원 대비 62.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8억803만원으로 전년 동기 1억7059만원 대비 373.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억5827만원이다.



이날 제이티 주가는 전일대비 0.16% 상승한 3070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6.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4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2.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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