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230억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 매출비 6%

제우스는 28일 Wuhan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와 230억6534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5월 9일부터 2020년 5월 15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72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3591억858만원 대비 6.42%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제우스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479억2523만원 대비 51.9% 감소한 수치다.



제우스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341억4284만원으로 전년 동기 1090억6574만원 대비 22.9%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21억4321만원으로 전년 동기 95억6515만원 대비 26.9%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91억7932만원으로 전년 동기 79억5330만원 대비 15.4% 늘었다.



이날 오전 11시 29분 현재 제우스 주가는 전일대비 0.81% 상승한 1만240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4.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6%다.


→ 전 종목 계약공시속보 바로가기(https://goo.gl/V29F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