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349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6%

서한은 27일 산단재생1호서대구지식산업센터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와 349억7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서대구산단 복합지식산업센터사업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12월 26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767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5286억9283만원 대비 6.61% 규모다.





서한은 올해 1월1일 부터 12월 27일까지 총 4건, 누적 금액으론 2215억1626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5061억9236만원 대비 56.2% 감소한 수치다.



서한은 올해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594억7334만원으로 전년 동기 1592억8770만원 대비 0.1%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8억4698만원으로 전년 동기 366억9031만원 대비 81.3%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67억8928만원이다.



이날 서한 주가는 전일대비 2.59% 하락한 1880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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