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LG화학과 25억 공급계약... 매출비 10%

파미셀은 20일 LG화학과 25억9898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정밀화학 중간체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12월 20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92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51억9745만원 대비 10.31% 규모다.





파미셀은 올해 1월1일 부터 12월 20일까지 총 6건, 누적 금액으론 66억5913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41억9016만원 대비 58.9% 증가한 수치다.



파미셀은 올해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82억5770만원으로 전년 동기 50억4298만원 대비 63.7%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억4877만원으로 전년 동기 -6억6000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당기순이익은 -2억7184만원이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파미셀 주가는 전일대비 1.27% 하락한 1만165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3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0.3%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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