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106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5%

한국종합기술은 28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106억5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침출수 매립시설 환원정화설비(1단계)설치공사(신기술공사)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12월 3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514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996억454만원 대비 5.34% 규모다.





한국종합기술은 올해 1월1일 부터 11월 28일까지 총 2건, 누적 금액으론 331억5000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125억6344만원 대비 163.9% 증가한 수치다.



한국종합기술은 올해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412억8319만원으로 전년 동기 433억9784만원 대비 4.8%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1억4502만원으로 전년 동기 -7억5239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당기순이익은 -20억1377만원이다.



이날 한국종합기술 주가는 전일대비 0.16% 상승한 6420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7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7%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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