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7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7%

한국테크놀로지는 20일 Beijing Qihua Communications Co.,Ltd와 7억714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자동차용 비디오, 오디오, 내비게이션 세트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11월 19일부터 2019년 11월 19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65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96억2968만원 대비 7.34% 규모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올해 1월1일 부터 11월 20일까지 총 4건, 누적 금액으론 77억2210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46억8697만원 대비 64.8% 증가한 수치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올해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36억4177만원으로 전년 동기 6억5925만원 대비 452.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억4450만원으로 전년 동기 -15억9249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78억5379만원이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현재 한국테크놀로지 주가는 전일대비 0.14% 상승한 721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4.2%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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