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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족보] 저평가 탈출? 깜짝 실적 낸 저PER 10선

주가수익배수(PER)는 기업이 낸 실적에 비해 시장 참여자들이 어느 정도 평가(=주가)를 주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안정적인 실적을 내더라도 기대가 낮은 곳은 PER도 낮게 나타난다. 이런 기업이 예상을 훌쩍 웃도는 실적을 낸다면 시장의 재평가(=주가 상승)를 기대해볼 수 있다.

3분기 보고서 제출이 지난 14일 마감된 가운데 아이투자(www.itooza.com)는 '깜짝 실적'을 기록한 저(低)PER 기업들을 살펴봤다. 깜짝 실적은 영업이익이 증권사 예상치를 10% 이상 초과한 경우다. 단, 참여한 증권사가 1곳인 경우 제외했다.

* 깜짝 실적 낸 저PER 10선 : 금호석유화학119,800원, ▲500원, 0.42%, 넥센타이어7,780원, ▲170원, 2.23%, 유진테크79,900원, ▼-300원, -0.37%, 와이솔5,900원, ▲30원, 0.51%, 티케이케미칼1,684원, ▼-10원, -0.59%, SK디앤디12,660원, ▲10원, 0.08%, LF18,300원, ▲300원, 1.67%, 인탑스15,300원, ▲250원, 1.66%, 도이치모터스4,870원, ▲20원, 0.41%, 동국제약19,160원, ▼-30원, -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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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는 3분기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한 1510억원을 거뒀다. 증권사 예상치인 1366억원을 11% 상회한 성적이다. 이로써 2017년 1분기부터 현재까지, 7개 분기 중 6번이나 영업이익이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시장의 기대치는 여전히 낮다. 2분기 실적 기준 PER이 6.7배에 불과했으며, 3분기 5.7배로 더 낮아졌다. 원가 상승과 더불어 주력 제품인 합성고무 및 합성수지 수요가 둔화될거란 우려가 반영됐다.

그러나 하나금융투자 윤재성 연구원은 "에너지/기타와 페놀유도체 사업이 3분기 호조를 이끌었으며, 합성고무도 높은 이익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금호석유 이익사이클은 향후 2~3년 간 지속될 전망으로 주가가 이제는 움직일 시점"이라 판단했다.

깜짝 실적을 낸 저PER 10선 중, 금호석유 다음으로 3분기 실적 반영 PER이 낮은 곳은 도이치모터스(6.5배), 유진테크(7.3배), 와이솔(7.4배)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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