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삼천리, 3Q 영업이익 -24억...적자지속

삼천리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억3182만원으로 전년 동기 -60억861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14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천리의 3분기 매출액은 5484억6199만원으로 전년 동기 5232억9407만원 대비 4.8%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1억2817만원으로 전년 동기 -85억6484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3567억1448만원으로 전년 동기 3774억5856만원 대비 5.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5억7207만원으로 전년 동기 -42억2268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고, 순이익은 -35억9570만원으로 전년 동기 -25억3646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삼천리 주가는 전일대비 0.55% 하락한 8만9900원으로 마감했다. 3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3.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2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1%다.

삼천리의 3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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