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삼일제약, 3Q 영업이익 -20억...적자지속

삼일제약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억183만원으로 전년 동기 -16억5281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13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일제약의 3분기 매출액은 237억9727만원으로 전년 동기 218억3099만원 대비 9%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25억6517만원으로 전년 동기 -20억561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236억9316만원으로 전년 동기 216억9156만원 대비 9.2%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억9605만원으로 전년 동기 -16억6528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고, 순이익은 -25억6267만원으로 전년 동기 -20억1744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삼일제약 주가는 전일대비 4.25% 상승한 2만5750원으로 마감했다. 3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6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2%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삼일제약의 3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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