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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잠정] 케어젠, 매출 절반이 영업이익.. 고마진 비결은?
케어젠77,000원, ▼-4,900원, -5.98%이 3분기도 높은 이익률을 유지했다고 6일 공시를 통해 알렸다. 7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2.2% 오른 7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어젠은 6일 오전 9시 49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억원) 증가한 123억원이다(이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0%(11억원) 증가한 66억원을 기록했다. 연결지배 순이익은 3%(1억원) 줄어든 50억원이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무려 53.4%에 달한다. 매출액의 절반 가량이 고스란히 영업이익이 되는 셈이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46.6% 대비 6.8%p 상승하며 고수익성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안주원 연구원은 다품종 소량생산 전략을 바탕으로 제품 차별화가 뚜렷하고, 원료 내재화를 통해 60%에 가까운 영업이익률 유지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3분기 매출 증가가 크지 않았던 요인으로는 주요 수출지역인 러시아/CIS 매출이 비수기 영향, 매출채권 회수 리스크 관리 등으로 전년 대비 69% 감소했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4분기는 성수기 시즌에 속한다. 안 연구원은 최근 '프로스톨레인B' 시리즈 4종이 바이알(병) 타입으로 중국 CFDA 화장품 등록이 완료돼 중국향(向) 매출이 본격 늘어날거라 전망했다. 이와 함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늘어난 667억원,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400억원, 순이익은 39% 늘어난 338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
3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2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46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3%다. 3분기 자본총계는 발표되지 않아 2분기 값을 사용했다.
케어젠은 6일 오전 9시 49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억원) 증가한 123억원이다(이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0%(11억원) 증가한 66억원을 기록했다. 연결지배 순이익은 3%(1억원) 줄어든 50억원이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무려 53.4%에 달한다. 매출액의 절반 가량이 고스란히 영업이익이 되는 셈이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46.6% 대비 6.8%p 상승하며 고수익성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안주원 연구원은 다품종 소량생산 전략을 바탕으로 제품 차별화가 뚜렷하고, 원료 내재화를 통해 60%에 가까운 영업이익률 유지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3분기 매출 증가가 크지 않았던 요인으로는 주요 수출지역인 러시아/CIS 매출이 비수기 영향, 매출채권 회수 리스크 관리 등으로 전년 대비 69% 감소했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4분기는 성수기 시즌에 속한다. 안 연구원은 최근 '프로스톨레인B' 시리즈 4종이 바이알(병) 타입으로 중국 CFDA 화장품 등록이 완료돼 중국향(向) 매출이 본격 늘어날거라 전망했다. 이와 함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늘어난 667억원,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400억원, 순이익은 39% 늘어난 338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
3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2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46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3%다. 3분기 자본총계는 발표되지 않아 2분기 값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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