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개장 전, 아이투자가 최근 한 주의 소재 업종(철강, 화학, 비철금속) 기업들의 PER 변동을 살펴본 결과, 원익머트리얼즈35,600원, ▲900원, 2.59%의 PER 하락률이 가장 컸다. 그 다음은 태광산업647,000원, ▲4,000원, 0.62%, 세아베스틸지주22,800원, ▲600원, 2.7%, 한솔케미칼189,500원, ▲8,400원, 4.64%, 세아특수강13,760원, ▲30원, 0.22% 순이다.

전체 소재 업종 내 PER이 25배 이하인 종목 중 하락한 종목은 총 7개다. 하락한 7개 기업 중 PER이 가장 낮았던 종목은 대양금속1,850원, ▼-19원, -1.02%이고, PBR은 세아베스틸이 가장 낮았다. PER과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PER은 전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을 2018년 2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 순이익으로, PBR은 전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을 2018년 2분기 순자산(자본총계)으로 나눠 각각 구했다. 연결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기업의 순이익과 자본총계는 연결 지배주주 기준이다. PER이 25배를 넘는 기업은 위 목록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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