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 대동공업과 135억 공급계약... 매출비 5%

혜인은 5일 대동공업과 135억5412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수출 물품 공급 및 구매 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11월 2일부터 2019년 9월 4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06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375억2985만원 대비 5.71%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혜인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혜인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60억9171만원으로 전년 동기 657억8886만원 대비 14.7%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억2891만원으로 전년 동기 11억1682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9억2665만원으로 전년 동기 -12억687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오후 2시 25분 현재 혜인 주가는 전일대비 0.73% 상승한 555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7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6%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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