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솔루션, 19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4%

대창솔루션은 18일 National Oilwell Varco Korea와 19억3622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Trunnion Assy 주강소재공급(해양플랜트)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10월 17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256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427억7485만원 대비 4.52% 규모다.





대창솔루션은 올해 1월1일 부터 10월 18일까지 총 2건, 누적 금액으론 110억4395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41억3808만원 대비 166.9% 증가한 수치다.



대창솔루션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26억3985만원으로 전년 동기 110억706만원 대비 14.8%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억152만원 대비 72.6%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억4186만원으로 전년 동기 -1억6727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오전 11시 34분 현재 대창솔루션 주가는 전일대비 0.14% 상승한 718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8%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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